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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국 기자

전자신문 국회 출입 기자입니다. 국회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은 물론, 순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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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尹-박단 만남에 “대화 물꼬 텄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 단체 대표를 만난 것에 대해 “대화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했다. 7가지 요구사항에 대해선 “일부는 비합리적이고 무리하다”고 선을 그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

    2024-04-08 10:08
  • [부고]박상철(국회입법조사처장)씨 장인상

    ▲정윤신(전 광주 숭일고 교사·향년 89)씨 별세, 곽정진씨 남편상, 정은영·정도영·정진영·정미영씨 부친상, 윤강희씨 시부상, 박상철(국회입법조사처장)·양성식·장승일씨 장인상 = 7일 오전 8시, 광주 VIP장례타운 VVIP 201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2024-04-08 09:50
  • [총선 D-2]제3지대도 주말 표심잡기 혈안…양당 기득권 정치 쇄신 강조

    3지대 정당도 주말 전국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 ‘벚꽃 시즌’을 활용해 유세를 벌이며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쇄신할 수 있도록 유권자 지지를 호소했다. 22대 총선 본 투표일을 나흘 앞둔 6일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 조기종식’을 기치로 서울과 대전,

    2024-04-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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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신항 찾은 尹, “선박 톤세제 일몰 연장”..“韓수송력 글로벌 톱4 지킬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말 일몰되는 ‘선박 톤세제’를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톤세제는 영업이익이 아닌 선박의 톤(t) 수와 운항 일수에 따라 선사에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윤 대통령은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해 “선사들이 계속

    2024-04-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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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부산서 22대 총선 사전투표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부산을 방문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2024-04-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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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토론 도출 정책 추진위해 85개 법 국회 통과해야..尹 “22대 국회 구성되면 신속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

    24번의 민생토론회에서 도출된 정책 추진을 위해 85건의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4건은 국회를 통과했고 단통법 폐지 등 45건은 계류 중이다. 정부는 나머지 36건도 국회에 제출하고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2024-04-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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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줌인]R&D 예산 대폭 증액에 '환영'..R&D 개혁은 '카르텔 혁파'에서 '제도 개선'으로 전환

    3일 대통령실이 내년 국가연구개발(R&D)사업 예산을 역대 최대로 편성하겠다고 밝히자, 일선 연구현장에선 이번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또 올해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현장과의 소통에 더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관계자는 “

    2024-04-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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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R&D 예산 31조+α 역대 최고 편성”

    내년 국가연구개발(R&D)사업 예산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편성된다. 기존 역대 최대 R&D 예산은 2023년 31조1000억원이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정부 R&D 지원 방식의 개혁을 진행

    2024-04-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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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E&A·GS건설, 사우디 역대 최고 9.7조 인프라 수주..尹-빈살만 정상외교 결실

    우리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후 역대 최고액인 72억달러(9조7000억원) 규모 인프라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간 정상외교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대통령실은 2일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

    2024-04-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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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尹대통령, 전공의 만나 얘기듣고 싶어해”

    대통령실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국 의과대학 교수단체는 이날 오

    2024-04-02 18:47
  • [부고]송오미(데일리안 기자)씨 부친상

    ▲송정모씨 별세, 표희숙씨 남편상, 송오미(데일리안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 2일 오후 1시 52분,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 VIP3호실, 발인 4일 오전 10시 30분. (02)3410-3151

    2024-04-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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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출사표]장경태 “평생 살 동대문, 끝까지 챙길 것”

    22년 전 서울 동대문에 정착한 만 19세 청년은 선거캠프에서 공보물을 접고 현수막과 의자를 나르며 정치를 배웠다. 배를 타고 막노동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다 ‘반값등록금’으로 늦깍이 대학생이 됐다. 평당원에서 시작해 국회의원이 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

    2024-04-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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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민생토론 후속조치 점검..“240개 과제 해결 중, 단통법 폐지·마트 의무휴업 등은 이미 해결”

    24번의 민생토론회를 통해 120개 공공서비스 구비서류가 사라지고 국민 통신비 부담도 점차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의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정책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했다. 지난 24번의 민생토론회에서 총

    2024-04-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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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신형 KTX '청룡' 명명..“속도혁명 박차, 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신형 KTX 이름을 ‘청룡’으로 명명했다. 청룡은 국민공모를 거쳐 선정된 명칭이다.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해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길 기원하는 의미다. 윤 대통령은 대전역 승강장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KTX 이름을 ‘청룡’으로 명명한 뒤

    2024-04-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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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집단파업 의료계에 “합리적 통일안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장기화되는 의료계 집단파업과 관련해 의사단체에 집단행동이 아닌 통일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갖고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2024-04-0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