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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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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가던 새끼 물고 동물병원 찾아온 어미 개의 모성애 [숏폼]

    개 한 마리가 입에 무언가를 물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잠시 후, 입에 물고 있던 것을 빨간 매트 위에 조심스럽게 내려놓습니다. 그 물체는 다름 아닌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던 새끼 강아지였습니다. 어미 개는 자신의 새끼를 살리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

    2025-01-2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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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불명의 '입술필러' 물고기? [숏폼]

    최근 태국에서는 마치 사람의 입술에 필러 수술을 받은 것 같은 주둥이를 가진 틸라피아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발견된 틸라피아는 일반적인 개체와 달리 살구색의 위아래 주둥이가 비정상으로 부풀러 올라 있었는데요. 이 물고기를 잡은 낚시꾼은 “20년 넘게 이 지역에서 낚시를

    2025-0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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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 나눠주고 1등 당첨되자 반납하라는 中 회사 [숏폼]

    직원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나눠준 복권에서 당첨금 12억의 복권이 나오자, 복권을 회사 측으로 반납하라는 회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있는 이 회사는 연례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복권 500장을 나눠줬습니다. 그런데 이 복권을 받은 한 직원이 1

    2025-0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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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층' 펜트하우스에 세단을? 중국 억만장자의 황당한 선택 [숏폼]

    인부들이 크레인으로 한 고급 세단을 위로 올리고 있습니다. 세단은 끝없이 올라가는데요. 어디로 올라가는 걸까요? 네, 이 장면은 중국 푸젠성의 한 억만장자가 5억의 롤스로이스 차량을 자신의 44층 펜트하우스로 운반하는 장면입니다. 억만장자는 이렇게 특이한 장소로 운반하

    2025-01-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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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베개·포옹'...日서 논란 된 카페 서비스? [숏폼]

    최근 일본에서는 엄격한 사회적 규범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 꺼리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외로움을 겪는 이들이 여성 종업원과 포옹하거나 무릎베개 등이 가능한 '포옹 카페'를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카페는 타인과 함께 잠을 청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여성 직원이 편

    2025-01-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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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로 버린 '1조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찾는 남성 [숏폼]

    무려 1조 1100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린 남성이 근황을 남겼습니다. 그의 이름은 '제임스 하웰스' 하웰스는 지난 2009년 800개의 비트코인을 획득했습니다. 그로부터 4년 지난 2013년에는 비트코인이 든 하드디스크를 다

    2025-01-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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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임시 공휴일, 27일보다 31일이 효과적? [숏폼]

    당정이 설 연휴 전날인 27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한 가운데,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31일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정 구청장은 “임시공휴일 지정 과정이 급작스럽게 진행되면서 여러 업계와 그 종사자들께 업무상 차질이 빚어질 것이 불가피

    2025-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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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시민들의 기묘한 지하철 탑승법? [숏폼]

    지하철 승강장 벽에 등을 붙이고 열차를 기다리는 이 사진. 네, 이 사진은 최근 뉴욕 시내 지하철역에서 벌어지는 '서브웨이 푸싱'(subway pushing) 범죄를 피하기 위한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서브웨이 푸싱이란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탑승하려는 승객을 선로로 밀쳐

    2025-01-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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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복권 떄문에 친구와 '맞짱'(?) 뜬 사연 [숏폼]

    말레이시아 복권 판매점 앞에서 남성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싸우는지 사람들이 남성들을 말렸지만 소용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남성들은 무슨 관계이길래 이렇게 싸우는 걸까요? 이들은 친구 관계로 며칠 전 특정 번호로 복권을 사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

    2025-01-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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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세의 수녀 할머니, '세계 최고령자' 등극 [숏폼]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지난해 말 116세 220일을 살다 세상을 떠난 후, 현재 116세 211일(1월 5일 기준)을 살고 있는 브라질의 한 수녀가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습니다. 이 카나바호 수녀의 나이는 '이언 플레밍(작가)', '김유정(

    2025-01-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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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어지기 위해 아들 피 수혈받는 엄마? [숏폼]

    자칭 '인간 바비'라고 주장하는 47세 여성 인플루언서가 젊음을 위해 아들의 피를 수혈받는다는 계획이 전해졌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인 여성 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 그녀는 젊은 외모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약 1억 4600만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2025-01-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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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에 해골 문신한 청년의 비극 [숏폼]

    몸 전체에 새긴 해골 문신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성이 있습니다. 이 남성의 이름은 25세의 중국인 남성 '샤오롱'. 샤오롱은 반항적이고 우울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18살이 되던 해부터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25-01-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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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나누고 싶다”···1500만원 익명 기부한 30세女 [숏폼]

    연이은 우울한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30세 여성이 받아온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현금 150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소식이 화제입니다. 2일 구세군 측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경복궁역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여성이 찾아와 띠지에 묶인 5만원권 3뭉치와 손편지

    2025-01-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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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있다'···벽 속에서 나온 털뭉치의 정체? [숏폼]

    한 남성이 석고보드 패널을 뜯고 있습니다. 벽 뒤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남성은 패널을 다 뜯고 내부를 확인했는데, 정체불명의 털뭉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털뭉치를 만지며 정체를 파악하려는 순간, 털뭉치가 빠져나오려고 합니다. 네, 이 털뭉치는 새끼 고양이였

    2025-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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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개를 포획하는 사람들의 정체? [숏폼]

    한 남성이 바다로 도망치는 물개 무리에게 다가갑니다.포획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겁에 질린 물개들은 뒤뚱뒤뚱 도망칩니다.미처 물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한 아기 물개가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포획당한 물개는 해안으로 끌려나갔습니다. 아기 물개는 이제 끝난 것 같은데요. 그러

    2024-12-3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