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성현희 기자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매일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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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보건의료계 공론화 특위 구성 제안”…'채상병 특검' 처리도 압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에 보건의료계 공론화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또 내달 본회의서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처리 방침도 재확인하며 여당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15일 총선 후 첫 주재
2024-04-15 13:02 -
與 4선 중진 '선 비대위·후 전당대회'에 무게…당선자 총회서 확정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 마련에 나선 가운데, 4선 중진 의원들은 실무형 비대위 구성에 무게를 뒀다. 현행 제체를 연장해 빨리 안정화시킨 다음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5
2024-04-15 12:17 -
조국혁신당, 오늘 文 예방…이틀간 당선자 워크숍
조국혁신당이 오는 15~16일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14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자 비례대표 12명은 15일부터 이틀간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2024-04-14 18:40 -
총선 참패 與, 지도부 재건 속도…이재명·조국 “대통령과 만나야”
4·10 총선에 참패한 국민의힘이 이번주 중진 간담회와 당선자 총회 등을 연달아 개최, 차기 지도부 구성을 비롯한 당 수습 방안 마련에 나선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회담을 요청하고 국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자고 입을 모
2024-04-14 14:43 -
[부고]류희태(대통령실 행정관)씨 부친상
▲ 류재준 씨 별세, 류희태(대통령실 행정관·전 국회의원 보좌관)·희정 씨 부친상, 문서영 씨 시부상, 안진수 씨 장인상 = 1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02-2258-5963
2024-04-14 14:07 -
국민의힘 부산 선대위 해단식…“더 낮은 자세로 부산 발전 이끌 것”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2일 “부산시민의 지지와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진심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부산 발전만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시당 당사에서 해단식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해준 부산시민에게
2024-04-12 13:20 -
與 수습 맡은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고견 듣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리를 떠나면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가 당 수습 방안 마련에 나선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2024-04-12 11:28 -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2대 위원장에 최창민 울산의대 교수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현 사태의 정상화와 전공의 및 의대생의 복귀를 위해 울산대 의과대학 비대위원장 최창민 교수를 2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의비는 최 위원장이 2000년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다.
2024-04-11 18:36 -
기업인 출신 금배지 도전…與 8명·野 2명 국회 입성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 기업인 출신 10명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국회 당선증을 받게 됐다. 전체 기업인 출신 후보자 20명 중 절반이다. 주로 보수 강세 지역에서 안정적인 득표율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들은 기업 활동 과정에서 쌓은 실물경제 경험을
2024-04-11 15:24 -
통신단말 가격인하·제4인뱅…야당 압승에 속도낸다
제22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끝나면서 야당이 공약해 온 제4인터넷뱅크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통신비 절감을 위한 단말 가격 인하 정책도 드라이브가 예상된다. 다만 정부와 여당이 주도해온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등은 추진 동력이
2024-04-11 13:57 -
[선택 4·10]민주, 지역구 161석…압도적 과반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 포함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권을 공고히할 기반을 마련했다. 반면 집권 3년차 윤석열 정부는 남은 임기를 ‘여소야대’ 국면에서 완주해야 하는 곤혹스런 상황에 놓였다. 11일 중앙선거관기위
2024-04-11 07:05 -
민주 압승-국힘 참패...민심, 정권을 심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 포함 단독 과반 의석 확보가 확실시 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권을 공고히할 기반을 마련했다. 반면 집권 3년차 윤석열 정부는 남은 임기를 ‘여소야대’ 국면에서 완주해야 하는 곤혹스런 상황에 놓였다. 10일 중앙선거관기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
2024-04-10 23:35 -
다시 여소야대....민심은 정권심판 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범야권 비례정당을 포함해 과반 의석을 확보, 원내 1당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개표 초반 여야 혼전세를 보였으나 민주당이 우세를 점했다. ‘정권 심판을 위해 힘을 실어 달라’는 야당의 호소가 국민의힘이 내세운 ‘정권안정론’보다 더 유권자의 마음을 얻었다
2024-04-10 22:22 -
[선택 4·10]민주당, 압승 유력…방송3사 출구조사서 '여소야대' 전망
민심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을 포함해 과반 의석을 확보해 원내 1당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조국혁신당까지 합치면 범야권 200석 차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정권 심판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는 야당의 호소에 민심이 호응
2024-04-10 18:50 -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6.9%…지난 총선보다 1.1%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9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9%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8.0%보다 1.1%포인트(p) 낮다. 6.9%는 선관위에 시간별 투표율이 공개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오전 9시 기준
2024-04-1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