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최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 기자입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기사 썸네일
    “전력 시장 '좁은 문' 뚫어라”…LNG 발전소 경쟁 돌입

    정부가 향후 15년간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허가 규모를 2.5GW로 제한하고 평가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키로 하면서, 발전업계가 전력 시장 진입을 놓고 본격 경쟁에 나섰다. 현재 발전업계가 계획 중인 사업 규모가 8GW에 달해 사업자로선 ‘좁은 문’을 뚫어야

    2024-06-04 17:34
  • 기사 썸네일
    SK오션플랜트, 3900억원 규모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수주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2억8550만 달러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재킷)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 SK오션플랜트는 대만 펭미아오1 프로젝트 개발사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와 39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재킷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06-04 15:18
  • 기사 썸네일
    SK가스,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시운전 돌입

    SK가스는 세계 첫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인 울산지피에스가 가스터빈 최초 점화에 성공하며 통합 시운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지피에스는 지난달 1일 LNG 연료를 연소해 400㎿급 가스터빈 2기를 가동하는 점화에 성공한 데

    2024-06-04 15:05
  • 기사 썸네일
    SMR 표준설계인가 심사기준 마련 본격 돌입

    정부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안전규체체계 개발에 착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6년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 인가 신청에 대비해 만든 ‘SMR 규제연구 추진단’ 출범식을 4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추진단은 중소형 원자로

    2024-06-04 14:55
  • 기사 썸네일
    [이슈플러스]자원개발률 급증·자원 수출국 반열 기대...“성공률 낮은 특성도 감안해야”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가 나오면서 우리나라도 명실상부 산유국·에너지 수출국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브리핑에서 “140억배럴 기준으로 원유와 가스를 수입하는

    2024-06-03 17:34
  • 기사 썸네일
    [이슈플러스]동해에 LNG 29년·석유 4년 사용량 매장…경제적 가치 2300조원 추산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 석유·액화천연가스(LNG) 매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는 LNG기준, 우리나라가 약 30여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양으로 정부가 추산한 경제적 가치는 최대 23

    2024-06-03 17:34
  • 기사 썸네일
    [이슈플러스]해외자원 개발 지원 강화...“실패해도 융자 20%만 상환”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유전탐사계획 승인으로 그간 침체했던 자원개발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 정부는 동해 유전, 가스전, 핵심광물 등 해외자원 개발사업에 지원하는 사업비 융자 비율을 기존 최대 30%에서 50%로 상향하는 등 자원개발 사업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

    2024-06-03 11:46
  • 기사 썸네일
    동해에 삼성 시총 5배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尹 탐사시추 계획 승인

    동해에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에 달하는 가치다. 윤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

    2024-06-03 10:17
  • 기사 썸네일
    GS파워-부천시, 한문철 변호사 초청 아동 안전 강연 개최

    GS파워와 부천시가 지난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아동의 보호권을 위한 안전교육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2월 GS파워와 부천시가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 권리보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

    2024-06-03 06:46
  • 기사 썸네일
    전기본에서 '전원믹스' 빠진다...신규 전원 '시장'이 선택

    정부가 앞으로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신규 전원 계획(믹스)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특정 발전원의 목표 설치 용량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각 전원이 경쟁을 통해 전력 시장에 진입토록 할 계획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2024-06-02 17:02
  • 기사 썸네일
    [세종만사] '경평'에 속타는 에너지 공기업

    ○…‘경평’에 속타는 에너지 공기업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가 코 앞으로 닥쳐. 통상 6월 셋째주 주말에 결과가 나오는데 대다수 대상 기관이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성적표를 기다리는 상황. 특히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어느기관보다 마음을 졸이고 있어. 정부는 올

    2024-06-02 16:00
  • 기사 썸네일
    소부장 기업, 투자연계사업으로 올해 '역대최대' 7848억원 유치

    올해 216개 소부장 기업이 소재부품장비 투자연계형 사업을 통해 총 784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3985억원 대비 2배가량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2024년 투자연계형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사업’ 실적을 공개했다. 투자

    2024-06-02 11:00
  • 기사 썸네일
    韓 경제성장 1등 공신은 '수출'...86% 압도적 기여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생산·부가가치·고용 유발에 크게 기여하면서 전체 경제성장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일 발표한 ‘2023년 수출의 국민경제 기여 효과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도는 1.17%p로

    2024-06-02 11:00
  • 기사 썸네일
    '김윤경·이서혜·정동희' 전기위원회 위원 위촉

    정부는 3일자로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이서혜 E컨슈머 대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을 전기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규 위촉된 김윤경 위원은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로,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등을 거친 에너지·환경경제분야 전문가다. 이서혜

    2024-06-02 11:00
  • 기사 썸네일
    1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41개월만에 최대

    5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증가하며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졌다. 반도체 수출액은 역대 두번째로 110억달러를 넘어섰고 자동차도 역대 5월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무역수지는 41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

    2024-06-0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