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최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 기자입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기사 썸네일
    지역난방공사, 신입직원 68명 채용...전년 대비 70% 확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자 올해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70%가량 대폭 확대한다. 한난은 10일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 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 등 총 68명을

    2024-06-10 13:47
  • 기사 썸네일
    이차전지 R&D 본격 투자…전고체·나트륨 전지 등 핵심기술 확보 속도

    정부가 올해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R&D) 투자를 본격화한다. 가격, 에너지밀도, 안정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상용화 기술 확보, 초기 시장 선점에 초점을 맞췄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친환경 모빌리티용 고성능 차

    2024-06-10 08:08
  • 기사 썸네일
    동해 가스전 시추 앞두고 정쟁 격화...시추 예산 국회 통과 난항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가 22대 국회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야권이 투명성 관련 공세 수위를 높이고 여당이 맞받으면서 사업에 필요한 막대한 규모의 예산편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9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공방을 이어갔

    2024-06-09 11:25
  • 기사 썸네일
    국표원·식약처, WTO에 韓수출 기술규제 이의제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열린 ‘24년 제2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에 참석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가로막는 해외 기술규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2024-06-09 11:00
  • 기사 썸네일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판교에 들어선다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이 설계한 칩의 성능 검증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가 성남시 판교에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부터 한달간의 공모 절차를 거쳐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의 입지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 설립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2024-06-09 11:00
  • 기사 썸네일
    액트 지오 고문 “20%는 높은 확률...세계적 기업 이미 관심”

    동해 심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 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7일 “20%라는 성공률은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치”라면서 “세계적 기업이 (포항 석유가스전에)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2024-06-07 12:45
  • 기사 썸네일
    ‘포항 석유 전망’ 美액트지오 대표 입국…“7일 명확한 답변 드리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 지오 대표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질문을 받겠다고 밝혔다. 액트 지오는 경북 포항 영일만 해저에 대규모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미국 업체다. 앞

    2024-06-05 14:32
  • 기사 썸네일
    SKE&S·중부발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

    SK E&S가 한국중부발전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K E&S는 중부발전과 지난 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집단에

    2024-06-05 09:40
  • 기사 썸네일
    “전력 시장 '좁은 문' 뚫어라”…LNG 발전소 경쟁 돌입

    정부가 향후 15년간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허가 규모를 2.5GW로 제한하고 평가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키로 하면서, 발전업계가 전력 시장 진입을 놓고 본격 경쟁에 나섰다. 현재 발전업계가 계획 중인 사업 규모가 8GW에 달해 사업자로선 ‘좁은 문’을 뚫어야

    2024-06-04 17:34
  • 기사 썸네일
    SK오션플랜트, 3900억원 규모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수주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2억8550만 달러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재킷)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 SK오션플랜트는 대만 펭미아오1 프로젝트 개발사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와 39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재킷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06-04 15:18
  • 기사 썸네일
    SK가스,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시운전 돌입

    SK가스는 세계 첫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인 울산지피에스가 가스터빈 최초 점화에 성공하며 통합 시운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지피에스는 지난달 1일 LNG 연료를 연소해 400㎿급 가스터빈 2기를 가동하는 점화에 성공한 데

    2024-06-04 15:05
  • 기사 썸네일
    SMR 표준설계인가 심사기준 마련 본격 돌입

    정부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안전규체체계 개발에 착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6년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 인가 신청에 대비해 만든 ‘SMR 규제연구 추진단’ 출범식을 4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추진단은 중소형 원자로

    2024-06-04 14:55
  • 기사 썸네일
    [이슈플러스]자원개발률 급증·자원 수출국 반열 기대...“성공률 낮은 특성도 감안해야”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가 나오면서 우리나라도 명실상부 산유국·에너지 수출국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브리핑에서 “140억배럴 기준으로 원유와 가스를 수입하는

    2024-06-03 17:34
  • 기사 썸네일
    [이슈플러스]동해에 LNG 29년·석유 4년 사용량 매장…경제적 가치 2300조원 추산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 석유·액화천연가스(LNG) 매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는 LNG기준, 우리나라가 약 30여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양으로 정부가 추산한 경제적 가치는 최대 23

    2024-06-03 17:34
  • 기사 썸네일
    [이슈플러스]해외자원 개발 지원 강화...“실패해도 융자 20%만 상환”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유전탐사계획 승인으로 그간 침체했던 자원개발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 정부는 동해 유전, 가스전, 핵심광물 등 해외자원 개발사업에 지원하는 사업비 융자 비율을 기존 최대 30%에서 50%로 상향하는 등 자원개발 사업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

    2024-06-03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