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김명희 기자

"경계를 넘고 간극을 메우며"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기사 썸네일
    기후동행카드 출시 한 달, 흥행 성공…경기도 참여 숙제

    #서울시 관악구에 사는 박씨는 기후동행카드 출시를 사용하면서 월 최대 10만원에 이르던 교통비를 6만5000원으로 아낄 수 있게 됐다. 직장이 있는 광화문에 출퇴근하기 위해서는 평소 마을버스와 지하철을 2번 이상 갈아타야 했고, 외근도 많은 업무를 했기 때문이다. 3월

    2024-02-25 12:00
  • 기사 썸네일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철도부지 개발구상 착수

    서울시가 지상철도 지하화와 철도부지 상부 활용·개발을 위한 개발구상안 수립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정부의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구상과 개발방안을 수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

    2024-02-25 11:56
  • 기사 썸네일
    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에 오균 건국대 석좌교수 임명

    서울연구원 이사회가 23일 이사회를 열고 제18대 원장으로 오균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오균 신임 원장은 32여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차관급)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

    2024-02-23 13:15
  • 기사 썸네일
    [CIO 서밋 2024]“AX시대, 생성형 AI 전략적 활용하라”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이 화두가 됐다.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13%가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미국 기업의 33%가 한 가지 영역 이상에서 생

    2024-02-22 17:00
  • 기사 썸네일
    'AI 음성인식 솔루션' 덴컴, 100억 규모 시리즈A2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솔루션 스타트업 덴컴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2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덴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60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투자 유치는 2022년 11월 60억원 규모 시리즈A 펀딩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번

    2024-02-22 14:58
  • 기사 썸네일
    그리드원, IBK기업은행 AI 서류인식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그리드원이 IBK기업은행에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AI OCR) 시스템을 도입하는 ‘IBK 기업은행 서류인식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IBK기업은행의 수기, 스캔 문서 같은 대량의 비정형 데이터 인식·추출을 자동화하는 사업으로 △업무 시스템

    2024-02-22 14:57
  • 기사 썸네일
    서울시, 광역버스 정류소 노선 혼잡 개선 대책 시행

    서울시가 높은 통행량으로 보행로 밀집, 안전 우려 등이 발생해 왔던 광역버스정류소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대책은 명동, 남대문세무서(구 백병원) 등을 시작으로 강남, 신논현역 등 그간높은 광역버스 진입으로 버스

    2024-02-22 14:36
  • 기사 썸네일
    [CIO 서밋 2024]생성형 AI, 국가 경쟁력 좌우…산업별 롤 모델 찾아야

    산·학·관 전문가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기업 생산성,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생성형 AI 경쟁력은 글로벌 상위 수준이지만 대기업 위주로 발전되는 것이 한계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기업은 물론 공공 부문의 AI 활용으로

    2024-02-22 14:34
  • 기사 썸네일
    무하유, AI 영상분석 전문가 이광주 CTO 영입

    AI기업 무하유가 이광주 최고개발책임자(이하 CTO)를 영입했다. 14년간 고도화해 온 텍스트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시각·청각을 비롯한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정보를 학습하고 사고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시대에 대응한다는 목표다. 이광주 CTO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2024-02-21 13:51
  • 기사 썸네일
    19∼34세 청년,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 이용

    서울에서 생활하는 청년이라면 이달 26일부터 월 5만원대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원 대상을 만 19∼34세로 설정했다.

    2024-02-21 13:50
  • 기사 썸네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개회…기후동행카드 확산·저출생 대책 주문

    서울특별시의회가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와 함께 총 15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순항 중인 ‘기후동행카드’를 확산해야 할 사례로 꼽았

    2024-02-20 15:56
  • 기사 썸네일
    콕스웨이브, AI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출시

    콕스웨이브가 ‘인공지능(AI)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출시했다. 콕스웨이브가 출시한 AI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기존 AI 제품 분석 플랫폼인 ‘얼라인 AI’를 확장한 패키지이다. 기업의 챗봇 도입, 구축, 운영, 분석 및 개선까지 지원하며, 챗봇 도입 이후에도 얼라인

    2024-02-20 15:21
  • 기사 썸네일
    손정의 회장이 1000억달러 펀딩하는 'AGI'…샘 올트먼도 주목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1000억달러 펀드 조성 등 인공지능(AI) 산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간보다 똑똑한 AI 구현이 빨라질 지 업계 이목이 집중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손 회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경쟁할 새로운

    2024-02-20 13:58
  • 기사 썸네일
    [IT리더스포럼]김상균 경희대 교수, “AI와 함께 진화하는 인간, 핵심 경쟁력은 변화력”

    “인공지능(AI)과 인간 지능이 합쳐지는 시대에 핵심 경쟁력은 변화력입니다.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본질적인 참된 인간다움을 지키는 변화력에 우리의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IT리더스포럼

    2024-02-20 13:56
  • 기사 썸네일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경유 서울 버스 111개 노선에 적용…지속 확대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서울권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경기도 관내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이른바 ‘파란버스(간선버스)’, ‘초록버스(지선버스)’, 마을버스 등 경기권 내를 경유하고 있는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

    2024-02-2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