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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방송 2분기 성적표도 부진…잇몸으로 버틴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감소한 가운데 올 2분기에도 유료방송의 실적 하향세가 지속됐다. 유료방송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IPTV에 비해 SO·위성방송 실적 부진이 더 심각한 것으로

    2024-08-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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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헬로비전, 2Q 영업익 74억…전분기 대비 80% 증가

    LG헬로비전이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매출 283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1.1%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 분기 대비 80.2%

    2024-08-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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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매출 2546억…TPS가입자 4.1만 순증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연결 기준(스카이라이프+HCN+스카이라이프TV) 매출 2546억2500만원, 영업손실 1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9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콘텐츠 흥행이 수익 증가로

    2024-08-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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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 출범 3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25년 케이블TV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케이블TV 30년, 함께 여는 미래’ 앰블럼을 선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숫자 30에 0을 태극 문양으로 형상화해 음양이 고정불변이 아니듯 끊임없이 달려온 케이블TV 30년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나아

    2024-08-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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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 올림픽 중계 통했다…안세영 금메달에 트래픽 8.2배 폭증

    2024 파리올림픽 대회 온라인 중계방송을 제공하고 있는 웨이브(Wavve)는 지난 5일 저녁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라이브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는 중국의 허빙자오를 압도하며 대한민

    2024-08-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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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 AI 고객센터 도입…고객 대기시간 줄인다

    KT스카이라이프가 인공지능 고객센터(AICC:AI Contact Center)를 오픈,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AICC를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KT의 AICC 기술을 도입해 ‘보이스봇’, ‘챗봇’ 서비스뿐만 아니라 목소리 인증을 동의한

    2024-08-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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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이진숙 탄핵은 희대의 촌극, 국민이 피해”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5일 “이즈음 되면 거의 탄핵의 희화화는 완성됐다고 봐야 한다”며 “그로 인한 진정한 피해자는 국민”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최근 이진숙 위원장 탄핵소추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직무대행은 지난 2일 이 위

    2024-08-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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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수술론 고개…해체 분리냐 보완 개편이냐

    2008년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통합돼 탄생한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수술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여야 합의제 행정 조직이자 국내 첫 방송통신융합기구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임명-탄핵소추-임명’ 되돌이표로 식물 방통위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부정적 평가

    2024-08-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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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라이브 영어 유치원' 출시

    LG유플러스 어린이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실시간 영어 화상 클래스 ‘라이브 영어 유치원’을 5일 출시했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 이용하는 통신사 관계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과

    2024-08-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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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국회 본회의서 이진숙 탄핵안 단독 처리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주도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진숙)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했다. 재석 188명 중 186명이 찬성했다. 반대와 무효는 각각 1표였다. 관련법에 따르면

    2024-08-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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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EBS 이사 지원자 국민의견수렴 개시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추천·임명안을 의결한 데 이어 EBS 이사 임명을 위한 지원자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EBS 이사 지원자에 대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국민 의견을

    2024-08-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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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방위, 6일 방통위 현장검증·9일 방송장악 청문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9일 ‘방송장악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과방위는 2일 전체회의에서 ‘불법적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의결했다. 앞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부위원장과의 ‘

    2024-08-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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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8일 실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8일 실시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유 후보자를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지명한 뒤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송부했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

    2024-08-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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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방통위원장 탄핵 본격화…이진숙,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 불출석

    야당이 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야당은 전날 이 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추천·선임안을 의결하자 2인 체제에서의 의결 등을 근거로 탄핵안을 발의했으며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이후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

    2024-08-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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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쪽 방통위 이어달리기 1년…이진숙號도 ICT 실종 우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8월부터 1년가량 대통령 추천 몫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두 명으로 구성된 채 파행 운영 중인 가운데, 공영방송 주도권 확보를 제외한 방송·통신·플랫폼 관련 현안을 해결할 적기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동관·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2024-08-0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