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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6일만에 참수… 정치인 노리는 멕시코 갱단

    마약 갱단이 활개치는 멕시코에서 취임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신임 시장이 암살당한 뒤 길거리에 전시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 주도 칠판싱고의 알레한드로 아르코스 시장은 취임 엿새만인 지난 6일(현지 시각) 사망한 채 발견됐다.

    2024-10-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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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IIA,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정보교류 위한 '디지털 ODA 파트너스' 발족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KOIIA)는 국제 개발 협력 분야 전문가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ODA 파트너스'를 발족했다고 금일 발표했다. 디지털 ODA 파트너스는 선진화된 국내 디지털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의 국제 개발 협력 방식을 넘

    2024-10-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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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온다…美 플로리다 긴장

    불과 2주 전 허리케인 '헐린'의 상륙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미국 플로리다주가 최고 등급의 허리케인 '밀턴' 상륙 예보에 바짝 얼어붙었다. 7일(현지 시각) NBC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5등급 허리케인 '밀턴'(Milton)이 플

    2024-10-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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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원나선 머스크, 경합주 주민들에 '600억' 현금 뿌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선 때까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합주 선거운동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머스크는 약 4주간의 남은 선거운동 기간 대선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방문해

    2024-10-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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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에 '인종차별' 발언한 선수, 징계 받았다… “10경기 출전 정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마르코 쿠르토(체세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7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쿠르토는 코모 1907(이탈리아)에서 뛰던 지난 7월

    2024-10-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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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스가 실망할지도”… '아이폰16·17 신기능 부족' 美 보고서에 주가도 하락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16이 혁신적 기능이 부족하다는 투자은행의 분석에 주가도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6과 아이폰17에 혁신적인 신기능이 부족하고 인공지능(AI) 기능도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같은 이유로

    2024-10-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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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주 하락 속 나홀로 랠리 '엔비디아'… 시총 2위 탈환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7일(현지 시각) 2% 이상 상승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4% 오른 127.72달러(약 17만 1937원)로 마감했다. 장중 한 때 130달러를 넘어 130.64

    2024-10-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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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산한 中 회사의 마지막 경매품은 '사이다' 한 병?

    최근 한 중국 법원이 파산한 채무자의 변제를 위해 사이다 한 병을 경매에 부쳐 '사법 자원 낭비'라는 비판을 받았다. 6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동부 장쑤성 옌청시 다펑구 인민법원은 사이다 한 병을 알리바바 온라인 경매

    2024-10-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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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두창 재확산에 '비상' [숏폼]

    엠폭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콩고민주공화국에선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새로운 하위 변이 유형의 엠폭스가 급속히 번졌는데요. 올해 민주콩고에서만 990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전파 속도가 빨라 세계보건기구(

    2024-10-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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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죽음의 상인' 美석방 2년만에 무기 중개 재개?

    지난 2022년 미국인 2명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풀려났던 러시아 무기 중개상 빅토르 바우트가 최근 예멘 후티 반군에 소총 판매를 중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러시아 출신인 바우트는 전세계 분쟁지역의 무기 밀매에 깊

    2024-10-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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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 밀리던 애플, 10월 28일 iOS 18.1 출시… “애플 인텔리전스 탑재”

    애플의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된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1이 오는 28일 출시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iOS 18.1 업데이트에는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를

    2024-10-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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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 훔쳐보고 적반하장”… 中 네티즌, 백종원에 황당 비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해외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국가가 아닌 중국에서 “한국이 중국 요리를 훔쳤다”는 황당한 주장이 나오고 있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공개된 이후 2주 연속 넷플

    2024-10-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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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M4 탑재한 맥북프로 11월 1일 선보인다”

    애플이 오는 11월 M4 맥(Mac) 제품과 아이패드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이달 말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와 맥 미니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들 제품에는 M

    2024-10-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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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게이츠 전처' 멀린다, 해리스 공개 지지… “175억 기부”

    그간 단 한번도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보이지 않았던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빌 게이츠와 설립한 자선 재단에서 사임한 이후 처음으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공개 지지에 나섰다.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 재단인 '빌

    2024-10-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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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도 '고령 리스크' 논란… “말실수에 횡설수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다음 달 5일로 다가운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8)에 대한 고령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유권자 1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

    2024-10-07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