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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세 여성, 북마케도니아서 '최고령 출산'... 남편은 65세

    발칸반도에 있는 북마케도니아에서 61세 여성이 '최고령'으로 출산에 성공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대학교 병원 산부인과 소장인 이레나 알렉시오스카 파페스티예프는 체외 수정(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은 61세 여성이 출산에 성공

    2024-12-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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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식 치료법, 반세기만에 '게임체인저' 등장...치료율 4배나 높아

    영국에서 반세기 만에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에 획기적인 새로운 치료법이 의료계에서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최근 벤랄리주맙이라는 약물의 고용량 주사 치료가 기존의 스테로이드 정제 치료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임상 실험 결과가 발

    2024-11-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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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터를 관광하는 투어? [숏폼]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격전지가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쟁이 치러진 현장들을 방문해 전쟁의 참혹함을 감각, 시각,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관광입니다. 관광업체 중 하나인 '워 투어'(WAR T

    2024-11-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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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미터 찍고 세계 신기록 경신한 프리다이버 [숏폼]

    별도의 호흡 장비 없이 바다 깊숙이 내려갑니다. 이 종목은 CNF라고 하는데요. 오리발 없이 무호흡으로 수직하강하기 때문에 고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여성은 자신이 보유한 80미터(세계신기록)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또다시 도전하는 건데요. 3분 10초 만에 82미터

    2024-1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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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이 자랑한 '헤이즐넛' 미사일 정체는… “패트리어트로 못 막아”

    최근 러시아가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쐈다고 공개하면서 서방 시설을 요격할 수도 있다고 위협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가 극비리에 개발한 미사일의 코드명은 '오레슈니크'(개암나무; 헤이즐넛). 이 미사일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2024-1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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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가 한국 '포방부' 홍보영상을 만든 이유 [숏폼]

    지난 27일 우크라이나는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특사단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등 한국의 무기를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러시아가 세계 포병 전력 2위 국가인 한국을 화나게 해서 기쁘다”, “북한이 러시아군에 병

    2024-11-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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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식단' 따라한 美 기자… 햄버거·탄산·과자 먹고 “하루 만에 병 나”

    미국의 한 기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식단을 그대로 따라 한 후 건강이 악화됐다고 보고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하루 동안 트럼프 당선인의 식단을 직접 체험했다는 자사 기자 루크 앤드류스의 사연을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전 9시

    2024-11-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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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합니다”… 'AI 예수님'에 쏟아진 고해성사?

    스위스의 한 교회가 예배당 고해실에 '인공지능(AI) 예수'를 설치해 종교와 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루체른에 위치한 성 베드로 교회는 루체른 응용 과학 예술 대학과 협력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두 달간 예배당 한 켠에 특별한 고해소를

    2024-11-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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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해저 탐사도?... NASA가 선보인 '수중 로봇'

    태양계에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 쳐지는 목성의 바다 위성 '유로파'.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는 혹시 모를 바다 탐사를 위해 손바닥만 한 작고 귀여운 수중 로봇을 개발했다. 미국 항공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나사는 최근 캘리포니아

    2024-11-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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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연내 12만4000달러 돌파”...가상화폐 분석가의 예언?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안에 최대 12만4000달러(약 1억7천3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29일(현지시간) 아크인베스트먼트의 데이비드 푸엘 분석가의 “연말까지 10만4000~12만4000달러 목표 가격을 예상하고 있으

    2024-11-3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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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에 구입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6400만원에 낙찰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J. K. 롤링 작가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1편 초판이 우리돈 6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됐다. 27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스태퍼드셔 리치필드에서 열린 희귀서적 경매에서 하드커버로 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

    2024-11-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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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적'한 푸틴 막내딸, 현재 파리 거주 중… “이름도 바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행적이 묘연한 블라디미르 푸틴(72) 러시아 대통령의 혼외 막내딸 '루이자 로조바'(21)가 현재 신분을 숨기고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우

    2024-11-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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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아웃'… 호주,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 사용 금지

    호주에서 16세 미만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규제는 미성년자의 SNS 이용과 관련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호주 상원은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찬성 3

    2024-11-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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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공무원 4명 실명 언급…"가짜 일자리 너무 많아"

    차기 정부가 신설하는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으로 내정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적 기관과 직책, 심지어 일부 공무원의 신원까지 언급하며 '가짜 일자리'라고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머스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

    2024-11-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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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으로 산 4억원 야구카드 돌려줘”… 오타니, 전 통역 상대로 추가 소송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자신의 전 통역을 상대로 또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29일(한국시간) AP통신은 오타니는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자신의 돈으로 구입한 야구카드를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미즈하라

    2024-11-2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