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 수장으로 지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엑스의 정부효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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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IQ 높고 주 80시간 무보수로 일할 인재 찾는다”2024-11-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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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로제 '아파트' 들으면 안돼”… 외신도 주목한 한국의 'Suneung' 풍경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치러진 가운데 외신들도 한국의 수능 풍경에 주목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수능을 한글 음가대로 'Suneung'이라고 표기하며 “전국적으로 50만 명의 학생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치렀다”고
2024-11-15 10:55 -
美 군사원조 끊기면… 우크라 “원폭 수개월 내 개발 가능”?
미국이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끊는다면 자구책으로 수개월 내 핵무기 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는 우크라이나측 보고서가 나왔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군사 싱크탱크 '군전환군축 연구 센터'(CACDS)는 미국의 군사지원이 중단되는 경우 수개월 안에
2024-11-15 10:50 -
화산폭발에 딸 감싼 엄마?... 감동 준 폼페이 화석 알고보니 '남남'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분화로 400만명의 도시가 한 순간에 굳어버린 폼페이. 마지막 순간 서로를 끌어안은 모습으로 감동을 준 모녀의 화석이 혈연관계가 없는 두 명의 남성으로 밝혀졌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미국·이탈리아·독일 등 과학자들
2024-11-14 23:20 -
“문이 안 열려요"··· 불 번진 전기차의 비극 [숏폼]
지난달 24일 새벽, 캐나다 토론토에서 달리던 테슬라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제가 발생해 탑승객들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전기차는 '테슬라 Model Y'. 당시 상황은 이렇습니다. 탑승객들은 충돌 직후 차량에 불이 번져 탈출하려고 했으나
2024-11-14 20:50 -
“너무 나댄다”… 머스크, 트럼프 측근들에게 찍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기존 측근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사이에서 '머스크의 행동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는 시각이
2024-11-14 16:52 -
EU, 애플에 '지역차단' 관행 시정 통보… “앱·결제 장벽 없애라”
유럽연합(EU)이 애플에게 앱을 내려받거나 유료결제 시 이른바 '국가간 장벽'을 두는 관행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날 애플 앱스토어, 애플뮤직, 아이튠즈 등 애플의 여러 미디어 서비스에서 지역 차단(geo-block
2024-11-14 14:50 -
“집에 현금 300억이 우수수”… 스페인 경찰 역대급 마약스캔들
스페인 경찰이 공개한 바나나 컨테이너 사이 숨겨져 있던 코카인 13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에서 코카인 13톤이라는 초대형 마약 밀매가 덜미를 잡힌 가운데, 이에 가담한 경찰 고위 간부 자택에서 300억원에 달하는 현금 다발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스페인 EFP
2024-11-14 11:20 -
오우라 “애플, 스마트 반지 출시 안 할 것”
스마트 반지를 출시한 오우라(Oura)의 톰 헤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이 스마트 반지 시장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헤일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애플이) 반지와 시계를 함께 출시하는 것의 가치에 대해
2024-11-14 10:45 -
9만 3000달러 찍고 '뚝'… 출렁이는 비트코인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사상처음으로 9만 3000달러까지 치솟은 직후 8만 8000달러까지 물러나는 등 요동치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베팅사이트인 폴리마켓 최고경영
2024-11-14 10:24 -
반체제인사 또 의문사?...'우크라전 비판' 러 유명 셰프, 호텔서 숨진 채 발견
러시아 반체제 인사들의 의문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에 비판적이었던 유명 셰프 알렉세이 지민(52)이 세르비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12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호텔 방에서
2024-11-14 10:11 -
맨몸으로 108m 절벽 오른 여성의 정체 [숏폼]
한 여성이 안전 장비 없이 거의 수직에 가까운 절벽을 맨몸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발을 한 번 잘못 디뎌도 추락할 위험이 커 보이는데 이렇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여성은 “중국의 스파이더 우먼”으로 불리는 43세의 중국인 '뤄 덩핀'(Luo Deng
2024-11-13 20:50 -
'갱단 장악' 아이티서 美여객기 총탄 맞아… 이웃 국가에 착륙
갱단 폭력으로 무법천지처럼 변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미국 여객기가 총탄을 맞아 이웃 국가로 항로를 긴급 변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이륙한 스피리트항공 여객기가 이날 오전 목적지인 아이티 포르토프랭
2024-11-13 20:50 -
“술 다 가져와”…손님과 식당 주인의 기싸움 [숏폼]
중국 허베이성의 한 식당.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직원이 걸레질을 시작하는데 손님이 화를 냅니다. 술을 아직 다 안 마셨는데 청소를 한다고 직원을 다그치는데요. 그러자 식당 주인이 “직원이 내일도 일찍 나와야 해서 퇴근시키려고 했다”, “제가 있을 테니 맘껏 드시라”라며
2024-11-13 20:50 -
“여긴 어디?”… '남극' 황제펭귄, 3500km 떨어진 호주 해안서 발견
추운 남극에서 서식하는 황제펭귄 한 마리가 3500km 멀리 떨어진 호주의 한 관광 해변에서 발견됐다. 12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서호주 생물다양성보존관광부(DBCA)는 지난 1일 호주 남서부 덴마크 타운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황제펭귄 한 마리가 영양실조
2024-11-1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