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시작된 비대면 진료 건수가 현재까지 10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비대면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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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의원 “비대면 진료 1000만건 돌파…제도 정착 필요”2024-09-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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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료기관 밖에서 비대면진료하는 의사 4명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비대면진료 앱을 통해 퇴근 후 의료기관 밖에서 진료하는 의사 4명을 의료법위반 행위로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사는 의료기관이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심야시간에 진료하고...
2023-04-21 16:35 -
"韓 비대면진료 시한부 판정"...日은 온라인 복약지도까지 활기
일본 최대 비대면진료 서비스 라인헬스케어가 전국구 약국 체인과 제휴하고 온라인 복약지도 활성화에 나섰다. 지지부진한 국내 제도화 논의와 달리 일본은 의·약 업계 디지털화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라인...
2023-04-02 15:00 -
원산협 "비대면진료 제도화 새로운 규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정부의 재진 환자 중심 비대면진료 제도화 추진 원칙에 강력한 유감을 밝혔다. 원산협은 15일 성명서를 내고 “재진 환자 중심 비대면진료 제도는 시대를 역행하는...
2023-03-15 13:37 -
비대면진료·디지털치료, 한국 세계 4위권…중국에도 따라잡혀
우리나라가 비대면진료·디지털치료기기 분야에서 세계 4위권 기술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유럽, 일본 다음이지만, 일부 분야에서는 중국에 추월 당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
2023-03-12 15:00 -
[기고]비대면진료, 의료접근성 개선 관점에서 고민해야
정부와 국회가 올 상반기에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추진한다. 산업계, 의료계, 학계 등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해관계자 협의가 필요한 시점에서 비대면진료 도입과 이를 통해 개선되는 의료 접근성...
2023-03-07 18:00 -
소아 비대면진료 "이미 잘 쓰는데"...기존 서비스 막고 시범사업한다는 정부
정부가 추진키로 한 24시간 소아전문 상담센터 사업이 이미 민간에서 활성화한 사업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 주도로 시범사업을 새로 할 것이 아니라 민간의 비대면 진료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2023-02-23 14:28 -
[ET시선]비대면진료, 과감한 확대가 필요하다
비대면진료 제도화 논의가 빨라지고 있다. 정부는 상반기를 목표로 비대면진료 입법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미 관련 법률 여러 건이 국회에 제출됐고 지난달 국회 토론회 등으로 여론 수렴도 시작됐다. 2월부터 본격...
2023-02-05 14:00 -
비대면진료, 팬데믹 때보다 축소 추진...업계는 "혁신에 반한다" 불만
비대면진료 입법화를 추진하는 정부가 만성질환자 등 일부에만 비대면진료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방향대로 법이 마련되면 비대면진료 범위가 현재보다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대면 진료의 장점과...
2023-01-10 14:19 -
[신년특별대담] "비대면진료, 미래의료 관점서 열린자세로 논의해야"
올해 비대면진료가 제도화 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진료는 이제 일상과 떼기 어려운 서비스가 됐다. 비대면진료 논의는 단순히 의사와 환자가 영상을 통해 만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2023-01-0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