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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미디어에 힘준다…내달 조직 개편

    KT가 미디어 관련 조직 위상을 격상한다. 미디어 계열사를 그룹 차원에서 조율·지휘해 사업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포석이다. KT는 미디어를 통신·인공지능(AI)과 함께 KT의 3대 핵심 사업으로 꼽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내달 초 미디어와 AI 분야 사업

    2024-06-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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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콘텐츠, 매출 200조원 국가전략산업 육성

    정부가 게임·웹툰·영화·음악 등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를 2035년까지 글로벌 랜드마크로 키우고, 총 5조원대 콘텐츠 정책금융을 2027년까지 공급한다. 현 정부 임기 내 콘텐츠 수출 250억달러 달성 목표도 제시했

    2024-06-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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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창작 생태계, K콘텐츠계 지각변동... 이수만 “법·제도 정비 시급”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총괄 프로듀서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콘텐츠 산업에 혁명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AI 기술 진화에 발맞춰 K팝을 비롯한 콘텐츠 산업계도 빠르게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고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동시에 AI 시대

    2024-05-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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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라이프] 공간이 비좁은 원룸도 영화관처럼 만들어주는 'LG 시네빔 큐브'

    원룸에 살며 TV로 예능을 보는 삶을 잊은 지 오래됐다.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서 보거나 15인치 노트북으로 보는 것이 익숙하다. 좁은 곳에 살아도 취미생활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 이 프로젝터를 만났다. 보고 싶은 콘텐츠는 준비됐고, 더 잘 즐길 수 있

    2024-05-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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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미디어 계열사 상암에 둥지…사업 시너지 제고

    KT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들이 상암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케이블방송사 HCN을 비롯 스튜디오지니도 준비에 착수했다. 현재 12개 미디어 계열사는 느슨한 연대 형태다. 향후 각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장기적 경쟁력을 갖추는 게 목표다. 미디어 계열사를 그룹 차원에서

    2024-05-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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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넘버원 K OTT' 탄생

    티빙과 웨이브 합병이 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초 1분기를 목표로 했지만 세부사항 조율이 길어지며 예정된 기한을 넘겼다. 양사는 빠르게 협상과 실사를 진행해 본계약 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 모회사 SK스퀘

    2024-05-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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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발의 망 이용대가법, 21대 국회서 처리해야

    21대 국회 마무리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회에 계류중인 망 이용대가 관련 법안이 모두 폐기될 운명에 놓였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 중 가장 많은 여야 의원 8명이 대표 발의한 법률이다. 특검 등 정치 쟁점 법안 논쟁이 마무리되는 즉시, 망 이용대가 관련

    2024-05-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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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AI 중심 미디어 사업 재편…“12개 그룹사 시너지로 내년 미디어 매출 5조원”

    KT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미디어 사업 체질을 바꾼다. KT 통신 역량에 정보기술(IT)과 AI를 더한 ‘AICT’ 솔루션 컴퍼니 전략 실행을 본격화한다. KT그룹은 18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 밸류체인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한

    2024-04-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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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1분기 성장세 지속…가입자 933만명 증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8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입자 수는 전 세계에서 933만명 늘어 총 2억6960만명을 기록했다. 1분기 순증한 가입자 수는 지난

    2024-04-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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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저작권 권리장전]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저작권 강국 입지 굳히겠다”

    대화 내내 저작권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높아진 국제적 위상만큼이나 기승을 부리고 있는 K콘텐츠의 해외 불법유통 문제를 논할 때는 착잡함과 아쉬움이 드러났다. 하지만 앞으로의 방향성과 목표를 밝힐 때는 단호함과 결의가 느껴졌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저작권이

    2024-04-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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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일상화 시대 개막…한국 AI응용서비스 선도

    AI 일상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미국 오픈AI가 챗GPT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은 응용 AI 기술과 솔루션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챗GPT 쇼크 이후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경쟁은 초거대AI·AI 반도체 등 AI 인프라 경쟁과 생활을 혁신하

    2024-04-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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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와우 멤버십 월 7890원으로 인상

    쿠팡이 유료 멤버십 서비스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 7890원으로 인상한다. 현재 쿠팡 유료회원 1400만명에 대한 요금 인상이 완료되면 연간 4872억원 규모의 추가 수익이 기대된다. 쿠팡은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 7890원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이 멤

    2024-04-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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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포트]삼성전자·LG전자, 플랫폼 토대로 'FAST' 시청자 확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가 TV 시장의 새로운 수익 창구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는 자체 OS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자와 연합해 FAST 서비스 비중을 높이고 있다. FAST 서비

    2024-04-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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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OTT 시장 규모 2027년 7조2000억원 전망”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규모가 지난해 5조6000억원에서 2027년 7조2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렙 대표는 28일 마포구 서교동 H스퀘어에서 열린 ‘제3회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세미나’에서 메조미디어 연구를 출처로

    2024-03-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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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가족 목소리 알아듣는 '공감지능 TV' 대중화 속도

    LG전자가 인공지능(AI) TV와 음성인식을 결합한 AI 매직리모컨 혁신으로 초개인화한 ‘공감지능 TV’ 저변을 확대한다. 개인 목소리를 식별하는 ‘보이스 아이디(ID)’로, 10대부터 노년층까지 쉬우면서도 개인 취향에 기반한 TV 사용 경험 제공 범위를 넓힌다. 정재

    2024-03-2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