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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에너지 대폭 늘린 이통 3사, 대부분 녹색프리미엄으로 조달

    지난해 이동통신 3사 탄소배출량 증가율이 1%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력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늘린 덕분이다. 재생에너지 대부분은 한국전력 녹색프리미엄 구매를 통해 조달했다. 다만 녹색프리미엄의 경우 환경부 배출권거래제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2024-07-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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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전세계 4만개 오픈랜 사이트 구축... 현지 교체수요 적극 공략

    삼성전자가 전세계에 구축한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망) 상용 사이트가 4만개를 넘어섰다.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인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 기술을 앞세워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올 상반기까지 유럽과 미국, 일

    2024-06-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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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100기가급 전국 전송망 구축…트래픽 처리 효율↑

    KT는 전국 270개 통신 거점을 잇는 전송망을 초당 100기가비트(Gbps)로 보낼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국내 통신사가 주요 통신 시설 전체를 100Gbps급으로 연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전송망의 용량은 10Gbps 수준이었다. 산

    2024-06-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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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말가격 낮춰라…중저가폰 출시·제도변화 논의 탄력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기조와 맞물려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M·A 시리즈 제품군을 넓히면서 이동통신 3사도 전용폰을 잇달아 내놨다.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고가 단말이 통신비 부담을 높인다는 지적에 대응하는 취지다. 23일 업계에 따르

    2024-06-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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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규제 방지 노력했던 방통위·공정위, 협의체 부활 필요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과거 구성했던 중복규제 방지 협의체가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동통신사 담합 조사와 디지털플랫폼 정책을 두고 부처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시장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협의체 부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문가와 산업계에서 제시

    2024-06-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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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온-미래모바일 맞손…제4이통 빈자리 노린다

    지하철 무료 와이파이 사업을 추진 중인 케이온네트워크가 미래모바일과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지하철 초고속 통신망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업은 물론 풀MVNO(자체설비 보유 알뜰폰) 출범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통 선정이 좌초된 상황을 틈

    2024-06-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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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올림픽 개막식, '갤럭시S24울트라'로 생중계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울트라’가 2024 파리 올림픽 생중계 카메라로 깜짝 변신한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내달 26일 진행되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과 28일부터 시작되는 요트 경기 생중계에 갤럭시S24 울트라

    2024-06-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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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건너간 신규 주파수 할당…통신장비사도 타격

    정부가 스테이지엑스에게 주기로 했던 5세대(5G) 이동통신 28㎓ 대역 할당을 취소하면서 통신장비 업계도 타격을 받게 됐다. 기대했던 28㎓ 장비 매출처가 사라지면서 신규 수주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번 사태로 중장기 주파수 공급계획(스펙트럼 플랜)마저 일정이 지연됨

    2024-06-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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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플러스]자본금 완납 시점·법인동일성 이견…제도 보완 논의 가속화할듯

    제4이동통신사 등장이 사실상 무산됐다. 이번이 8번째다. 스테이지엑스가 당초 계획한 초기자본금을 제때 납입하지 못했다는 게 표면적 이유지만, 재정능력을 검증할 제도적 장치가 부재한 등록제 허점이 이번 사태를 키웠다는 분석도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반을 구성해

    2024-06-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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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이통' 8번째 무산…자금 조달력이 발목

    제4 이동통신사업자 등장이 또다시 무산됐다. 이번이 8번째다. 우려했던 자금 조달력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를 통해 가계 통신비를 낮추겠다는 정부 정책도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 과점 체제도 이어질 전망이다. 과학

    2024-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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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중저가폰 '포코', 韓 상륙 초읽기

    샤오미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 포코(Poco)가 국내 출시를 준비한다. 2018년 첫 제품을 내놓은 지 약 6년 만이다. 12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샤오미 포코X6프로(모델명 2311DRK48G·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는 지난 4월 16일 전파인증을

    2024-06-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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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CDMA 상용화, ICT노벨상 'IEEE마일스톤' 등재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통신 상용화가 정보통신기술(ICT)분야 노벨상에 비유되는 IEEE 마일스톤에 선정됐다. SK텔레콤·삼성전자·LG전자 등 CDMA 상용화 주역 기업들은 이동통신 세계 최강국을 이뤄낸 성과를 인공지능(AI) 시대에 이어간다는 목표다. SK텔레

    2024-06-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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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대응' SK온, 서산 3공장 장비 구축 시작

    SK온이 서산 공장 증설에 본격 착수했다. 신축한 3공장을 채울 설비 발주를 시작했다. 핵심 고객사인 현대차 대응을 위한 준비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서산 3공장에 들어갈 전극 공정 설비를 발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극 공정은 배터리 양극과 음극을 만드는 것으

    2024-06-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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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비즈協-전파진흥協, 이음5G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 손잡아

    이노비즈협회가 5일 서울 양천구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전파진흥협회와 이음5세대(5G) 통신 기술 확산과 전파통신·방송 분야 디지털 전환 역량 확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특화망인 이음5G 도입 지원에 힘을 합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4-06-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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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전자문서로 지난해 종이 1억6000만장 아꼈다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는 2023년 한 해 동안 1억6000만건 문서를 전자화해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고 5일 밝혔다. 토스는 비대면 서비스 특성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류를 토스 내 전자문서로 대체하면서 종이 사용을 줄였다. 토스가 줄인 문서 1건당 사용되

    2024-06-05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