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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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백용순 ETRI 소장 “저궤도 위성통신기술 확보로 통신 주권 확보해야”

    “지금 당장 정부와 국민적 관심이 절실한 연구개발(R&D)을 꼽는다면, 저궤도 위성통신기술이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곧 시작하지 않으면 통신 주권, 국가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백용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입체통신연구소장은 인터뷰 중

    2024-04-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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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포트] 5G-어드밴스드 선점경쟁 가열전망...6G 1차 표준은 2030년 예상

    국제민간표준화기구(3GPP)가 승인한 릴리즈18은 5G-어드밴스드 첫 표준에 해당한다. 차세대 이동통 신 기술진화는 지속된다. 5G-어드밴스드는 릴리즈19, 릴리즈20을 등 2028년까지 진화를 지속한다. 이후 6G 1차 표준인 릴리즈21은 2030년 승인될 예정이다.

    2024-04-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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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포트] 5G-어드밴스드 어떻게 달라지나

    5세대(5G) 이동통신 진화 준비가 완료됐다. 국제이동통신민간표준화기구(3GPP)가 5G-어드밴스드(릴리즈18) 표준을 완성, 승인했다. 5G-어드밴스드는 기존 5G의 초고속·초저지연·초대용량 성능을 강화하는 한편, 위성통신, 실감형 오디오 기술, 특화망 기술 등을 추

    2024-04-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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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 핏3' 국내 출시…가격 8만9000원

    삼성전자가 이달 3일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Galaxy Fit3)’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핏3는 전작 대비 약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한 게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커졌지만 무게는 18.5g에 불과하다. IP68 등급의

    2024-04-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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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이통 승부수…스테이지엑스 “5G 28㎓ 데이터 무료제공”

    스테이지엑스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5세대 이동통신(5G) 28㎓ 서비스 데이터를 무료 제공한다. 당장의 수익화보다는 28㎓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 확산과 시장 연착륙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3년내 가입자 300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전 가입 고

    2024-04-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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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통신비 개편 효과 연간 5300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요금 개편에 따라 가계통신비 인하효과가 연간 5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중저가 요금제로 갈아탄 기존 고가·무제한 요금제 이용자는 620만명으로 집계됐다. 5G 요금제는 촘촘한 구간을 갖춰 이용자 선택권을 높이게 됐다. 정부는 이동통신단

    2024-03-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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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사 전환지원금 최대 33만원 '화답'…경쟁 확대 '미지수'

    이동통신 3사가 휴대폰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최대 30만~33만원으로 상향했다. 단말 가격을 낮춰달라는 정부 요청에 대한 화답이다. 다만, 담합 우려와 재무 능력, 외국기업과 역차별 문제 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쟁이 지속 확대될지는 의문이다. SK텔레콤과 KT,

    2024-03-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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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포트] AI·클라우드, 국가전략기술 격상땐 40조원 경제효과 기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세액공제 확대는 미래 경제성장을 책임지고 국가 안보까지 좌우할 핵심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실제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등은 AI·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은 미국·중국·이스라엘과 더불어 세계 4

    2024-03-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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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화소에 가격은 20만원폰 나온다…샤오미 '외산폰 무덤' 韓 재도전

    샤오미가 약 1년여 만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의 7번째 도전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달 21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레드미노트13프로 5G’와 레드미노트13 LTE‘ 등 2개 모델을 출시한다. 앞서 샤

    2024-03-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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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 “AI PC·자동차·IoT로 스마트폰 기술 확장”

    ‘시장이 변할 때를 노린다’ 아카시 팔키왈라 퀄컴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한문장으로 정리한 퀄컴의 핵심 전략이다. 산업이 급변할 때 시장에 진입해 성장을 주도하는 동력이 되겠다는 것이다. 올해 초 기존 CFO에서 COO까지 역할이 확대된

    2024-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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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작년 세계 네트워크장비시장 1위 수성

    화웨이가 세계 네트워크장비 시장 1위를 수성했다. 미국 제재 국면에서도 수익기준으로 2023년 세계 네트워크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글로벌 네트워크장비 시장은 이동통신사의 5세대(5G) 투자가 안정화에 접어들면서 침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시장조사업체

    2024-03-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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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로봇 전용 OS 시장 선점”…연내 100대에 시범 적용

    네이버가 로봇 전용 운용체계(OS) 시장 선점에 나선다. 우선 연내 사옥에서 운영하는 로봇 100대에 로봇 전용 OS ‘아크마인드(ARC mind)’를 적용한다. 편의점 배달과 물품 배달 등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 후 다양한 사업 확장 기회를 타진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2024-03-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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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 미래는 AI…대전환 조력자 돼야"

    우리나라 이동통신 40년을 기념한 토론회가 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홀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산관학연 전문가 모두 이동통신 미래가 인공지능(AI)에 있고 이제는 AI전환에 주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부의 AI 육성 정책과 사업자의 AI 중심 기술·서

    2024-03-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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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상반기 '갤럭시A' 대거 출격...통신비 부담 낮춘다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한다. 작년 한 해 동안 내놓은 중저가 단말 개수를 올해 상반기에만 몰아서 내놓는다. 업계에선 한층 보강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이 이달 내 출시할 월 3만원대 5세대(5G) 이동통신 최저 요금제와 맞물려 정부가 추진 중인 가계통

    2024-03-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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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24 결산] 기승전'AI'…융복합 협업·수익화 해법 제시

    MWC24는 모바일·이동통신을 넘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로 한단계 진화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융복합 기술과 협업이 강조됐다. 통신사, 단말·장비 제조사가 한데 모여 AI로 돈을 벌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

    2024-03-0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