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노안 관리법, 선글라스+모자는 필수에 '인공눈물까지'

봄철 노안 관리법
 출처:/ KBS 뉴스 캡쳐
봄철 노안 관리법 출처:/ KBS 뉴스 캡쳐

봄철 노안 관리법

봄철 노안 관리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봄철에는 자외선이 강해지고 기온차가 급격해져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시기다. 또한 노안도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자연스럽게 눈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봄이 되면 일조량 자체도 늘고 야외활동이 많아져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눈의 노화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봄철 노안 관리를 위해서는 바깥 활동을 할 때 챙이 큰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눈의 노화를 막기 위해 인공 눈물을 자주 넣어 눈의 이물질을 제거해줘야 한다.

또한 녹황색 채소나 생선, 견과류 등을 통해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과 루테인, 오메가-3 등의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봄철 노안 관리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