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속편제작, '콜린 퍼스태론 에거튼, 사무엘 L.잭슨' 출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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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올해 상반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외화 `킹스맨`의 속편이 준비되고 있다고 미국 연에 전문 매체 더랩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20세기 폭스와 연출자 매튜본 감독이 손을 잡고 속편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킹스맨`과 관련 개봉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폭스사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국내 개봉 당시 600만 관객을 동원, 청소년 관란불가 외화 흥행 신기록을 작성한 영화 `킹스맨`의 속편 제작에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킹스맨은 전세계적으로 4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벌어들이며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액션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영국의 국민배우 콜린 퍼스와 신예 태론 에거튼, 사무엘 L.잭슨 등이 속편에도 출연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킹스맨` 속편 제작에 누리꾼들은 "`킹스맨`, 콜린퍼스는?" "`킹스맨`, 재미있을까" "`킹스맨`, 꼭 본다" "`킹스맨`, 제발 만들어라"등의 의견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