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가 파티에 동반 참석해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4월 30일 한 매체는 공식 SNS를 통해 브랜드 콜라보 파티에 참석한 스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파티에는 빅뱅 지드래곤, 투애니원 씨엘, 미즈하라 키코, 스타일리스트 양승호,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년 간 계속되는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동반 참석해 "정말 사귀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지드래곤은 차에 미즈하라 키코가 탑승하는 사진도 함께 게재돼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기정사실화됐다. 하지만 빅뱅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빅뱅은 1일 자정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를 공개하며 3년 만에 컴백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