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뜻, 항성진화의 마지막 장식…‘금성의 무지개는?’
초신성 뜻이 화제가 된 가운데 금성에 무지개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의 한 매체에서는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이 공개한 `금성에 뜬 무지개`가 실렸다. 사진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성은 태양계의 행성 중에서 가장 두꺼운 대기를 가져 보통 무지개가 갖는 지구의 무지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초신성 뜻은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별이 폭발하면서 생기는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초신성 뜻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신성 뜻, 우주의 신비”, “초신성 뜻, 정말 웅장해”, “초신성 뜻, 항성 진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