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홍대사는 남자? 브런치 레스토랑서 오너 셰프로 근무 中

맹기용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새로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 출연하게 된 맹기용 셰프는 1988년생에 4년차 셰프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를 맡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 입학이라는 이력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한 맹세용 셰프의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수재인 데다가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된 이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더 눈길을 끌었다.

맹기용 셰프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어머니는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두 분은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다”며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다”라고 덤덤하게 밝혔다.

이로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기존 출연진이었던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셰프와 새롭게 합류한 이연복, 맹기용 셰프 등 10명의 셰프들이 출연해 불꽃튀는 요리대결을 펼치게 된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냉장고를 부탁해` 28회에 첫 등장해 이원일 셰프와 요리대결을 펼쳐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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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