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원일 셰프와 가수 지누와 함께 찍은 인증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원일 셰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내가 좋아하는 지누션, 맹기용이 떴다! 냉부 본방 10분 전! 오늘 포스팅 많이 올린다"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기용 이원일 셰프와 지누는 마치 형제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연예인을 해도 될 것 같은 맹기용 셰프의 훈훈한 외모와 이원일 셰프의 귀여움, 지누의 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맹기용, 이원일, 지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기용, 지누한테 안 밀리는데?", "맹기용, 이원일 방송 전이라 그런지 훈훈하군", " 맹기용, 키까지 커!!!", "맹기용,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밤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