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대세 요섹남도 황 교수 앞에선 수줍어 "귀요미, 쪼꼬미"

황교익, 박준우
 출처:/ 박준우 SNS
황교익, 박준우 출처:/ 박준우 SNS

박준우

박준우 셰프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교수와의 친분인증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우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광주총국 개국 73주년 특별 프로그램에 황교익 선생님과 출연했어요. 말하자면 음식칼럼계의 존잘님.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푸드칼럼니스트. 박준우. KBS. 광주. 나 완전 수줍어. 헤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교익 교수는 박준우 셰프 쪽으로 몸을 한껏 기울이며 환하게 웃어보여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박준우 셰프 역시 어디에서도 지지 않는 큰 얼굴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준우 황교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우, 황교익 교수님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박준우 황교익, 둘 다 너무 귀엽다!", "박준우, 셀카 많이 찍는 구나...", "박준우, 황교익 앞에선 귀요미 쪼꼬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