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시력, 한국어 구사하는 고양이 등장? '깜찍+귀여운 모습' 네티즌들 시선 집중

동물의 시력, 한국어 구사하는 고양이 등장? '깜찍+귀여운 모습' 네티즌들 시선 집중

동물의 시력

동물의 시력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한국어로 말하는 고양이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말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고양이 `롤라`가 샤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롤라는 처음 물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부터 "나갈래"를 연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같은 롤라의 샤워 동영상 조회 수는 이미 140만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동물의 시력 중 매는 특히 시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4~8배 멀리 볼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고양이 시력은 사람보다 수십 배 높다. 개가 보는 세계는 시각과 후각이 섞인 세계다. 개는 냄새로 사람을 구별한다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의 시력, 고양이 귀여워" "동물의 시력, 고양이 한국말한다" "동물의 시력, 고양이 사랑스러워" "동물의 시력, 말하는 고양이가 실제로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