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예원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헨리는 예원과 길을 걷다가 갑자기 예원을 나무쪽으로 당겼다. 헨리는 드라마에서 나오던 ‘벽치기 키스’에 도전하려고 했던 것.
그러나 예원은 헨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깜짝 놀라며 몸을 피했고, 두 사람의 깜작 벽치기 키스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에 예원은 무안해 하며 헨리에게 “나 좋아?”라고 물었고 헨리는 두 팔을 벌리며 “이만큼”이라고 답했다.
헨리의 답을 들은 예원은 먼저 헨리에게 다가가며 첫 입맞춤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오글킹", "`우리 결혼했어요`, 이렇게 지겹기도 쉽지 않은데", "`우리 결혼했어요`, 이제 관심도 주기 싫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