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의 효능, 숙취해소는 물론 식중독에도 탁월.. '잘 고르는 방법은?'

매실의 효능
 출처:/ KBS 캡처
매실의 효능 출처:/ KBS 캡처

매실의 효능

매실의 효능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과 6월이 제철인 매실은 표면에 흠집이 없고, 선명한 색을 띄는 것을 골라야 한다.

또한 알이 고르고 단단한 정도를 보면 매실의 신선여부를 알 수 있고, 흠집이 생겨 물이 나오거나 모양이 눌려 갈색으로 변한 것은 피해야 한다.

또 매실의 털이 벗겨지고 얼룩진 것은 음력 5월 초에 미리 따 낸 어린 매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입시 주의해야 한다.

매실은 효능에는 숙취해소와 식중독 완화가 있다. 항균 성분이 들어 있는 매실은 식중독이나 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기 좋은 식품이다.

피로회복에도 좋은 매실은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도 각광받는 추세다.

한편 매실의 효능에 누리꾼들은 "매실의 효능, 맛도 있다", "매실의 효능, 체했을 때 좋다", "매실의 효능, 신기하네", "매실의 효능, 매실먹고싶다", "매실의 효능, 제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