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증후군이란
호흡곤란증후군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호흡곤란증후군은 체내 산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폐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다.
호흡곤란증후군 증상으로는 숨이 가쁘거나, 호흡할 때 힘이 들고, 가슴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맥박이 빨리 뛰고 피부가 차가워지며 축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숨을 쉴 때 거친 소리가 나고 심할 때는 귓불이나 입술, 손톱 등이 푸르게 변하는 청색증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호흡곤란증후군 원인은 심한 외상 등 많은 조직 손상, 여러 가지 원인의 쇼크, 심부전증, 위 내용물의 기도 흡입, 패혈증, 수혈 부작용, 폐혈전증, 양수 색전증, 소모성 혈액 응고 장애, 급성 췌장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폐 기능을 강화하는 식품 4가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가 폐 기능을 강화와 더불어 피부도 좋아지는 ‘폐 기능 강화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폐 기능 강화식품 첫 번째,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폐 기능 강화식품, 두 번째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잘 알려졌으며 최근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폐 기능 강화식품, 세 번째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키며 폐 손상을 억제한다.
마지막으로 폐 기능 강화식품에는 무가 있다. 무는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며,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준다. 특히, 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호흡곤란증후군이란, 폐를 튼튼하게 하자" "호흡곤란증후군이란, 나 기관지가 약한데" "호흡곤란증후군이란, 좋은 꿀팁이다" "호흡곤란증후군이란, 적어놔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