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설리 탈퇴설에 휩싸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설리의 SNS에 공개된 귀여운 남동생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친척동생 아니고 제 동생입니다"라며 남동생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설리는 "우리 막내. 비도 안오는 데 지영이 누나가 사준 우비를 입었어요"라며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이며 훈훈한 남매 사이임을 입증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설리의 남동생은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한눈에 들어오며 설리와 꼭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이구나" "설리, 동생 귀엽다" "설리, 동생 몇 살이야?" "설리, 남매가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