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에프엑스의 섹시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 불거진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리는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지난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7월 개인적 사정으로 활동을 장점 중단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섹시미 넘치는 설리 크리스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탈과 함께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설리는 짙은 눈화장과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으로 섹시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연기자 변신?"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설리 글래머다"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아이돌이 잘 어울리는데"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설리 몸매 좋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