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설과 함께 과거 미성년자 클럽 출입 '충격'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맹기용 페이스북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맹기용 페이스북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던 맹기용 셰프의 하차설이 돌고 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는 직접 요리에 나서지 않았고, 다음 녹화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며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맹기용 셰프의 사전 녹화분은 29일 방송이 마지막이며, 향후 녹화 참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소개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더욱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미성년자 클럽 출입 사진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뒤 그의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하며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밝혔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안 나오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했나 봐"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논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진짜 클럽 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