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 첫회 만에 완벽 적응했다? '하트 애교 발산'

비정상회담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로 합류한 유타가 기욤의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하며 하트 애교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개편을 맞이하여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처음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욤은 유타에게 `일본 음식 중에서 맛있는 음식 10가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MC들은 기욤에게 캐나다의 맛있는 음식 10가지를 기습 질문했다. 이에 기욤은 "랍스타, 푸틴..."을 말한 뒤 더이상 대답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타는 "저는 딱딱 할 수 있다"며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도지마롤, 쿠시카츠, 야키토리, 라멘, 스시, 우동, 우나동을 막힘없이 언급했다.

또한, 유타는 "기욤 형이 소고기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일본에 유명한 소고기덮밥 있는데 그거 형한테 꼭 소개하고 싶다"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유타 아이돌이야?" "비정상회담, 기욤 사랑스럽다"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의 방송 적응 점수는?" "비정상회담, 의외로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