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가요계 소문난 군기반장? '후배들에게 쎄고 무서운 언니' 해명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구하라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가요계 군기반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기적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구하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카라가 후배들 앞에서 센 언니로 통한다더라”고 말했고, 이에 구하라는 “아니다. 센 언니가 아니라 걸그룹 중에 선배이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구하라는 “화장실 지나갈 때 저희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달라졌다. 예쁜 선배들이 지나가니까 후배들이 눈빛이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구하라는 7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카라가 이제 선배구나"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카라 데뷔한 지 꽤 됐지"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기대 중"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퍼포먼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