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니엘의 몸무게 돌직구...유이 당황했다? "누나가 한 60kg 되는 것 같다"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출처:/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화면 캡쳐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출처:/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화면 캡쳐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 무대를 가진 가운데, 과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유이에게 몸무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끈다.

니엘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니엘아 여기 시소가 있다"고 기뻐하며 "내가 살이 빠져서 니엘보다 가벼울 것"이라며 니엘에게 나무토막 위에 함께 앉자고 말했다.

하지만 통나무 시소는 평형을 유지했고 이에 니엘은 "안 내려간다. 누나가 한 60kg 되는 것 같다"라며 "내가 62kg 정도 나간다"라고 고백해 유이를 당황하게 하였다.

이를 듣고 있던 유이는 "내 하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며 "60kg보다는 적게 나간다"라고 억울함을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틴탑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니엘 지나치게 솔직해"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유이 얼굴 빨개졌다"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니엘 눈치가 없구만?"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유이 그래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