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곡
슈퍼주니어 신곡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김희철과 소녀시대 티파니의 훈훈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지난 6일 슈퍼주니어 `Devil`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과 티파니는 같은 소속사 동료를 넘어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김희철은 사진과 함께 "보석보다 빛나는 미영미영 황미영 여사님과"라며 티파니와의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11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Devi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신곡 `Devil` 티저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위트 있고 유쾌한 매력과 함께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신곡, 기대할게요" "슈퍼주니어 신곡, 티파니 김희철 친하구나" "슈퍼주니어 신곡, 슈퍼쇼 오늘 하네" "슈퍼주니어 신곡, 활동은 언제부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