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열애 中 모델 고소현, `김연아-가인 닮은꼴?`
신화의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1년째 연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연아와 가인을 닮은 고소현의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우는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고소현과 함께 다정하게 내린 뒤, 출국 수속을 함께 진행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이민우 측은 “만난 지는 지난해부터 친한 사이였다가, 올 초부터 사귀는 사이가 됐다. 미국은 지인들이랑 동반으로 간 거다.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1990년생인 고소현보다 11살이 많다.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고소현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TOP5에 올랐다. 피겨여왕 김연아를 연상케 하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8등신 몸매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특히 고소현은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와 가수 가인을 닮은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민우 고소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민우 고소현 열애, 김연아가 더 예쁘지”, “이민우 고소현 열애, 공개 연애 어지간히 하고 싶었나보다", “이민우 고소현 열애, 지인들과 동반여행이구나”, “이민우 고소현 열애, 11살 차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