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정재영 “국회에서 조는 국회의원” 현실 싱크로율 1000%...국회 풍자 “통쾌해”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출처:/ KBS 어셈블리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출처:/ KBS 어셈블리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정재영이 국회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제작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제작진은 오는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진 정재영의 이색 스틸컷을 깜짝 공개했다.

스티컷에서 의자에 등을 한껏 기대 고개를 든 채 기술적으로 조는 정재영은 졸다가 뒤로 까딱 넘어갈 뻔하는 등 그 동안 뉴스에서 왕왕 보아왔던 국회의원의 졸음 모습을 재연한다.

지난 방송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재영은 자신과 같은 보통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싸울 것임을 예고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한편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본방사수해야지”,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정재영 귀엽다”,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국회풍자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