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가 오는 8월 말 방송을 앞둔 tvN 새 금토극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신상예 역을 맡아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신상예는 연극학과 대학원생으로 극 중 최현석(이상윤)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는 인물로 선배이자 상사인 현석을 존경하고 짝사랑하지만 현석을 욕심도 내지 않고 현석에게 서운해하지도 않으며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는 여인이다.
<두 번째 스무 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소현경 작가와 김형식 감독의 만남부터 최지우, 이상윤 등 쟁쟁한 캐스팅까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응원한다”,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잘나갈 듯”,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