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인 하석진, 체중계 위에서 무슨 일? "야해…"

한양인 하석진
 출처:/하석진 트위터
한양인 하석진 출처:/하석진 트위터

한양인 하석진

한양인 하석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하석진의 체중 공개 사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양인 하석진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뇌섹남)`에서 배우 강동원(에리카캠퍼트 99학번 기계공학과),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함께 연예계 3대 공대오빠로 소개됐다.

한양인 하석진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고 공부로는 `엄친아` 이지만 일상생활 에서는 옆집오빠 같은 빈틈 있는 매력을 보여줘 여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하석진은 체중계에 올라타 몸무게를 공개했다. 하지만 착시현상으로 하석진의 바지가 체중계에 반사된 사진에서는 이상하게 보였던 것.

하석진의 팬은 이를 보고 놀라 걱정돼서 하석진에게 트위터 멘션을 보냈고, 하석진은 "뭔 얘긴가 한참을 봤네요. 하하 별 걱 정 안하셔도 될듯. 착시 비슷한데.."라며 말했다.

그는 이어 "저런 착시는 오히려 매력발산 염려 감사합니다ㅋㅋ (어깨를 툭치며) 에잉 야해!"라는 애교 섞인 답장을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양인 하석진 매력있어", "한양인 하석진 완전 웃기네", "한양인 하석진 빵터졌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