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인터뷰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박형식이 `배우병`에 걸린 듯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박형식의 인터뷰가 진행된 날은 `상류사회` 종영 기념으로 진행된 언론 매체 인터뷰 마지막 날이었다. 수많은 매체와의 인터뷰에 응하던 박형식은 시종일관 의욕 없는 모습으로 인터뷰에 불성실하게 임하며 결국 인터뷰 `태도논란`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
한 매체에서는 설레며 준비하고 기다렸던 박형식과의 인터뷰에서 몇마디 나누고 느껴진건 `실망`과 `걱정` 뿐이었다며 의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박형식의 태도에 취재진들이 무척이나 당황하고 곤란해 했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드라마에서 임지연과 남지현의 호흡을 비교하는 질문에 "질문이 좀..."이라는 말로 얼버무렸고 인터뷰를 끝마칠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화장실 가고 싶다"라는 대답으로 기자들을 벙찌게 만들기도 했다는 것.
박형식의 인터뷰가 끝난뒤 결국 박형식을 대신해 박형식의 소속사가 사과를 했지만 이미 취재진들 사이에서 퍼질만큼 퍼진 무성의하고 불성실한 박형식의 태도논란은 쉽사리 잠재워지지 않을 전망이다.
박형식 태도논란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태도 논란날만하네", "박형식 태도 왜저래, 대박", "박형식 태도 논란보니 배우병 단단히 걸린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