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뮤지컬페스티벌, 사회자 오만석 셀카 화제 '깔끔한 화이트 셔츠로 훈남 외모 뽐내'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출처:/오만석 트위터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출처:/오만석 트위터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회자로 배우 오만석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측은 "뮤지컬보다 재미있는 페스티벌을 만들자는 목표로 가족이나 친구와 동행해 휴가를 즐기듯 방문할 수 있는 편한 여행지 같은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19일 개막 갈라쇼의 사회를 맡은 배우 오만석의 셀카가 덩달아 화제다.

과거 오만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전에 라디오, 오후에 ‘방송대상’ 시상식 시상, 이제 ‘레베카’ 리허설 갑니다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만석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만석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워크숍 이외에도 갈라쇼, 애장품 경매, 창작뮤지컬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오는 24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