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의 유래
햄버거의 유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백종원의 새우 군대리아가 덩달아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한 백종원은 “군대에 있을 때 군대리아를 많이 먹었다”며 “우리 때는 새우버거가 인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즉석에서 새우군대리아를 직접 만들었다.
백종원의 새우군대리아 레시피는 단무지를 다진 것에 설탕, 마요네즈를 넣고 비벼 만든 타르타르소스를 빵 사이에 바른 후, 새우 과자를 듬뿍 넣으면 완성이다.
백종원표 새우군대리아를 맛 본 MC 정찬우는 “너무 맛있어. 너무 맛있어”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햄버거의 유래, 맛있겠다" "햄버거의 유래, 만들기 쉽네" "햄버거의 유래, 점심에 만들어 먹어볼래" "햄버거의 유래, 침이 고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햄버거의 유래는 독일의 지명 함부르크(Hamburg)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유목생활을 하는 타타르족이 만들어 먹은 `타타르 스테이크`가 독일 함부르크 상인들이 유럽에 소개했고, 오늘날 햄버거의 기원이 됐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