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김상중이 수트핏을 살리기 위해 1일 1식을 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나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방송에서는 오는 9월 5일 `그것이 알고 싶다`가 1000회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7번째 MC이며 2008년부터 8년간 진행을 맡은 최장기간 MC로 알려졌다.
이날 김상중은 "수트를 잘 입으려고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수트를 입고 태가 보여야 한다.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상중, 아저씨도 몸매 관리를 하는데" "김상중, 나도 내일부터 운동할래" "김상중, 멋있다 진짜" "김상중, 수트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