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전속계약
배우 엄정화, 엄태웅 남매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31일 부로 심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 엄태웅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엄정화와 엄태웅은 11년 간 정들었지만, 오랜 고심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키이스트와의 계약 사실이 알려지기 전 엄정화와 엄태웅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예상도 있었지만 이들은 결국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었다.
한편 엄정화,엄태웅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이스트 전속계약, 갈수록 거대해지네”, “키이스트 전속계약, 엄정화랑 엄태웅은 남매답게 같이 옮기네”, “키이스트 전속계약, 톱스타란 톱스타는 죄다 모아놨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