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데이, 삼둥이-쌍둥이 쌀떡 먹방 재조명 '아이들 건강에도 좋은 쌀떡~'

가래떡데이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래떡데이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래떡데이

11일 가래떡데이인 가운데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와 삼둥이의 떡 먹방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편으로 꾸며져 이날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이휘재의 아들 ‘쌍둥이’ 서언, 서준은 함께 합동 생일 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쌍둥이’ 서언-서준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하루를 보내며 형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은 민국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민국이 먹던 떡을 들고 도망가며 민국에게 장난을 치며 ‘이장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민국이 떡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내 떡~”하며 울먹이자 서준은 가지고 갔던 떡을 들고 민국에게 슬그머니 다가가 형을 달래는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래떡 데이’는 수확기 직후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에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 쌀을 주제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2006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