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디스 슈퍼비, 가사 보니 "내 혀는 안 갖다 박아 니 XX에"

타블로 디스 슈퍼비
 출처:/ Mnet '쇼미더머니4'
타블로 디스 슈퍼비 출처:/ Mnet '쇼미더머니4'

타블로 디스 슈퍼비

타블로 디스 슈퍼비의 논란곡 ‘앰뷸런스’ 뿐만 아닌 ‘냉탕에 상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래퍼 슈퍼비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냉탕에 상어`를 공개했다.

슈퍼비의 `냉탕에 상어` 가사는 "폭망하고 멸망해 한국힙합/이 따위 말 밖에 못 줘 난 사악해/상어가 이제 없거든 냉탕엔", "냉탕에 상어가 살거라 믿었지/나도 알아 XX야 그딴 건 없지", "내 요즘 소원 한 가진 투명 Skill 쓰고 여탕 들어가기" 등이 있다.

또한 "어른이 됐어, 더 이상 아냐 멍청인/동경했던 랩퍼들을 실제로 보니 랩보단/내가 먼저 느낀 건 정인처럼/다들 대가리 속엔 그저 정치"라며 "이제 좀 이해 돼, Swings 형의 말/한국힙합 그냥 정치판/내 혀는 안 갖다 박아 니 똥꼬에/니 옆에 그녀 리즈시절처럼 넌 그저 old boy/머리 굴리지 마 넌 B-boy가 아냐"라고 랩핑했다.

한편 슈퍼비는 케이블채널 Mnet 힙합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