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남상미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육아 발언이 시선이 끌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2014년 영화 `슬로우 비디오` 출연 당시 한 인터뷰에서 "쉬는 동안 그간 못봤던 ‘아빠 어디가’와 ‘슈퍼맨’을 다 몰아서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이어 "육아예능을 매니아 수준으로 정말 좋아한다"며 "방송을 보고 있으면 아이 욕심이 생긴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남상미는 "아기가 생기면 육아예능에 출연할 의사도 있다"며 "꼭 카메라 보면서 연기하지 않아도 되니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중에 그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