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슬픔이, 변신 사진 공개 '98% 싱크로율?'

조우종 슬픔이
 출처:/ 조우종 SNS
조우종 슬픔이 출처:/ 조우종 SNS

조우종 슬픔이

조우종 슬픔이 분장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13일 SNS를 통해 영화 `인사이드아웃` 캐릭터 슬픔이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KBS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는 트위터에 "오늘의 스페셜 이벤트 미리 공개합니다. 지금... 슬픔이로 변신 중! 완성 모습 은 잠시 후 4시 보이는 라디오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 아나운서는 파란 가발을 쓰고 얼굴에 파란색 분칠을 한 이후 뿔테를 썼다. 슬픔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 슬픔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조우종 슬픔이, 정말 변신 잘했다", "조우종 슬픔이, 웃기다", "조우종 슬픔이, 정말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라디오 청취자를 위해 과거 추노, 펭귄, 테리우스 등으로 변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