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
군 복무 중인 JYJ의 멤버 박유천이 데뷔 12년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19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박유천의 미니앨범은 지난 200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입대 전 박유천이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올겨울 특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타이틀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흐르는 박유천의 담백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의 유명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와 감성 보컬리스트 요조가 참여해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