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0.0%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8.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개그계 절친 4인방으로 불리는 방송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나래와 양세찬 장도연을 중심으로한 3각 관계를 중점으로, 양세형의 박나래 만취 사진을 공개하는 등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진짜 간만에 배꼽빠지게 웃었다", "라디오스타 거침없고 과감한 토크에 쉴새없이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3%로 집계됐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