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설 연휴 한복 인사...'한복을 입어도 태가 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출처:/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출처:/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3일 박해진의 설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내며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tvN ‘치즈인더트랩’ 속에서 캠퍼스룩, 교복, 오피스룩 등 다양한 박해진표 유정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한복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박해진은 “모두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시기 바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2016년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들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설 연휴기간 결방되어 11회는 오는 15일(월) 밤 11시 방송된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