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형제, 과거 어린시절 애교 넘치는 셀카 재조명 "누가 누구일까요?"

라디오스타 양세형
 출처:/ 양세형 SNS
라디오스타 양세형 출처:/ 양세형 SNS

라디오스타 양세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과거 어린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양세형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누가 누구일까요? 디카가 아닌 필름을 사진관에 맡겨서 이틀 후에 찾으러 가야 했던 시절. 이 사진을 볼 수 있는 까닭은 부모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생인 양세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양세형은 이어 "나이 28살이 됐지만 아직도 부모님의 눈에는 이사진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부모님께 문자 보내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의 양세형과 그의 동생인 양세찬이 앉은 자세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장도연, 박나래가 함께 출연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