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의 근황은 지난 2일 카페 하루하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대당 게시글에는 `아름다운 영감 넘치는 예술가들. 진작부터 새봄 마켓을 위해 준비 중인 바지런하고 사랑스러운 이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효리는 머리를 질끈 묶고 수수한 옷차림으로 붓을 들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또, 이효리는 지난 7일 해당 카페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했다. 이효리는 앞서 사진에서 공개된 직접 만든 그릇과 그림 등을 판매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김현이 (life@etnews.com)